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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팀] 가수 신시아가 1월15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된 아시아 최대 규모의 모델행사인 ‘2013 아시아 모델 시상식’ 의 레드카펫을 밟았다.
사단법인 한국모델협회가 주최하고 문화공방 DBK와 모델센터인터내셔널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국제방송교류재단이 후원하는 이 행사는 매년 아시아 지역의 각 부문에서 활발한 활동과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한 모델과 스타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이벤트다.
제8회 2013 아시아 모델 시상식에서는 최여진, 조동혁, 이화선이 MC를 맡았으며, 동방신기, 울랄라 세션, 다비치, 나인뮤지스, 이다해, 김우빈, 윤진이, 김형준, 유인영, 이상윤, 유인나 등 국내외 스타들이 각 부분에서 수상했다.
한편 이승철의 ‘말리꽃’, 신성우의 '서시' 등을 히트시킨 모던록계의 대표 프로듀서 이근상이 발굴한 신시아는 기존 여성 로커에게서는 찾을 수 없었던 큰 키와 매력적인 비주얼로 가요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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