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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팀] 모던로커 신시아의 시크한 공항패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월14일 일본에서의 초청공연을 마치고 입국한 신시아는 모델출신 가수다운 패션센스로 사람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그는 이날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 블랙으로 통일한 프렌치 시크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자신의 개성과 더불어 겨울 느낌이 물씬 풍기는 레오퍼드 미니 숄더백을 매치해 전체적인 룩에 세련미를 더했다.
특히 여자 스타들이라면 빼놓지 않는다는 하이힐 대신 보온성을 강조한 양털 부츠를 매치해 자유롭고 활동적인 그의 성격을 드러냈다. 굽이 낮은 부츠를 신었음에도 불구하고 긴 기럭지와 완벽한 프로포션으로 살아있는 각선미를 뽐내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신시아의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레드 선글라스가 어울리는 사람이 있다는 게 대박", "역시 여자는 말라야…", "가방 어디 제품인가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2년 '악마도 사랑을 한다'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신시아는 신선한 무대를 위한 다양한 퍼포먼스 준비와 더불어 앨범 작업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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