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KT 알뜰폰 고객들은 4세대 롱텀에볼루션(LTE) 기술을 기반으로 한 고품질의 음성통화 HD 보이스를 쓸 수 있게 된다.
HD 보이스를 사용하면 통화 접속 시간은 3G 대비 최대 20배 이상 빨라진다. 통화 도중 터치 한번으로 음성과 영상통화를 전환할 수 있다. 통화 중 사진을 전송하는 등 향상된 통화서비스도 가능하다.
실시간 채팅과 통화 중 파일ㆍ위치전송, 영상공유 등을 할 수 있는 차세대 통합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인 조인도 제공된다. 특히 오는 5월 31일까지는 조인을 통한 메시지 전송과 영상 공유를 무제한 무료로 지원한다. (파일전송은 와이파이망에서만 무료)
KT는 16일 현재 67만명의 알뜰폰 고객을 확보했고, 이달 말께 국내 최초로 70만명을 돌파할 전망이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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