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씨엔블루가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첫 번째 올라이브 사전 무대 녹화를 마쳤다.
1월14일 신곡 ‘I’m sorry’를 발표한 씨엔블루는 17일 서울 상암동 SBS 미디어센터 인근에서 첫 컴백 무대 사전녹화를 진행했다.
유례없는 라이브 선언이었음에도 불구, 무대에는 부족하지 않은 장비와 시설이 갖춰졌다. 제작진의 배려로 밴드 특유의 라이브 무대가 구현된 것.
이에 멤버들은 모두 록 스피릿 충만한 무대로 신곡 ‘I’m sorry’를 열창했다. 일찌감치 몰려든 500여명의 팬들도 단독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뜨거운 호응을 보내 현장 분위기를 띄웠다는 후문.
한편 씨엔블루는 1월18일 KBS ‘뮤직뱅크’를 통해 첫 컴백 무대를 가지며, 화제의 올라이브 컴백 무대는 19일과 20일 각각 MBC ‘음악중심’과 SBS ‘인기가요’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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