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범 결혼, 오는 3월23일 일반인 예비신부와 웨딩마치

입력 2013-01-17 20:42  


[연예팀] 유도선수 김재범의 결혼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17일 오후 한 매체는 김재범이 오는 3월23일 서울 르네상스 호텔에서 일반인 예비 신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해당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김재범의 예비 신부는 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며,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남을 시작했다.

4월 국제 마스터즈대회를 앞두고 있는 김재범은 대회 준비를 위해 신혼여행을 잠시 미뤘다가 대회가 끝난 후 다녀올 예정이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재범 결혼, 정말 축하해요”, “김재범 결혼, 행복한 가정 꾸리세요”, “김재범 결혼, 운동 가정 두 마리의 토끼 꼭 잡으세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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