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케트전기는 최대주주인 김종성 회장이 신주인수권을 행사, 16만9491주를 신규 취득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이로써 김 회장 지분율은 종전 16.50%(73만8752주)에서 19.54%(90만8243주)로 3.04%포인트 늘어났다. 이 회사 고위 관계자는 “최대주주로서 지분을 늘려 경영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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