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드라마 ‘보고싶다’ 팀의 화기애애한 종방연 현장이 공개됐다.
1월18일 MBC 대학생 홍보 매신저 큐피터 5기 블로그에는 전날 종영한 ‘보고싶다’의 종방연 사진 여러 장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17일 오후 여의도 모처에서 진행된 종방연에는 박유천, 윤은혜, 유승호, 송옥숙, 오정세, 이세영, 도지원, 장미인애 등 주연 배우를 비롯하여 여진구, 김소현, 안도규 등 아역배우들, MBC 드라마국 관계자, 제작사 이김프로덕션 관계자들이 모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수수한 패션으로 음식점에 들어선 박유천, 윤은혜는 드라마가 큰 인기 속에 종영한 만큼 기쁜 미소를 지으며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보고싶다 종방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동안 모두모두 수고 많으셨어요” “보고싶다 종방연, 박유천 윤은혜가 다른 배우랑 작업한다고 하면 서운할 것 같아” “진짜 팀워크 좋아보인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고싶다’는 성당에서 조용히 결혼식을 올린 정우(박유천), 수연(윤은혜)의 행복한 모습과 사고로 기억상실증에 걸린 해리(유승호)의 모습을 동시에 비추며 막을 내렸다. (사진출처: 큐피터 5기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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