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현장 포커스] 동작동 '이수 힐스테이트', 강남 생활권에 교육시설도 뛰어나

입력 2013-01-20 10:11  

상세기사는 www.hankyung.com/landplus/ 참조


현대건설은 서울 동작동 58의 1 일대에서 ‘이수 힐스테이트’(조감도)의 일부 잔여가구와 단지 내 상가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정금마을 단독주택 재건축 단지로 다음달부터 입주한다. 지하3층, 지상 8~15층 규모에 15개동이다. 총 680가구로 전용면적 △59㎡ 171가구 △84㎡ 303가구 △108㎡ 160가구 △133㎡ 13가구 △141㎡ 13가구 △147㎡ 20가구로 구성됐다. 당초 입주는 3월이었지만 2월 말께로 앞당길 예정이다.

분양가는 3.3㎡당 1800만~2100만원으로 특별 적용하고 있다. 전용면적 84㎡의 경우 약 4400여만원, 108㎡는 7300여만원, 전용면적 133~141㎡는 최대 9000만원까지 할인받는 효과가 있다. 발코니 확장도 무료로 해준다.

강남생활권이라는 게 장점이다. 서울 지하철 4호선 총신대입구역, 7호선 이수역이 약 600m 거리여서 대중교통 여건이 좋은 편이다. 동작대로, 올림픽대교, 강변북로 등을 이용해 도심 및 수도권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최현철 현대건설 분양소장은 “강남구 방배동과 도로를 사이에 두고 있지만 분양가는 그보다 저렴한 수준”이라며 “강남 생활권을 누리면서도 현충원의 풍부한 녹지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잠원동 대림아파트, 반포 한신아파트 등의 이주수요가 맞물려 전세수요도 풍부하다”고 덧붙였다.

교육시설과 생활편의시설도 주변에 넉넉하다. 동작초·중고, 경문고, 서문여고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현충원 녹지와 인접해 있고 단지 내 산책로를 통해 진입도 가능하다. 산책로에는 삼림욕 효과가 있는 피톤치드 식물을 심었다. 허브가든, 폭포원, 수변카페 등을 단지 내에 조성할 계획이다. 단지 내 커뮤니티 공간은 약 2840㎡로 가구당 4.1㎡에 해당된다. 체력단련장, GX룸, 사우나 시설, 골프연습장, 독서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상가는 단지 전면부에 배치한다. 상가에는 이미 농협 하나로마트의 입점이 확정됐다. 분양사무소는 지하철 4호선 총신대입구역, 7호선 이수역 14번 출구에서 약 600m 떨어진 사업지 내에 있다. (02)3477-4300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 '개콘' 김대희, 족발집 '몰빵' 한달 챙기는 돈이

▶ 박신양이 자랑한 '7천만원대' 신혼집 보니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대반전

▶ 완벽 미모女 "남편이 시도 때도 없이…"

▶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논란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