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원전 인근 바다에서 잡힌 어류에서 사상 최고치의 세슘이 검출됐다. 도쿄전력은 20일 후쿠시마 제1원전 항만 안쪽 바다에서 잡은 개볼락을 조사한 결과 ㎏당 25만4000베크렐의 방사성 세슘이 나왔다고 발표했다. 국가가 정한 일반식품 기준치(㎏당 100베크렐)의 2000배를 넘는 수치다.
이번에 잡힌 개볼락 1㎏을 사람이 먹을 경우 4밀리시버트의 내부 피폭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됐다. 일반인의 연간 피폭 허용 기준치(1밀리시버트)의 4배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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