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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삼성화재에 이어 현대해상, 동부화재, LIG손해보험과 차량 사고수리 협력 프로그램을 추가로 체결했다. 이에 따라 이들 세 보험사에 가입한 고객 차량도 메르세데스벤츠의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사고 수리를 받으면 부품교환 비용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또 서울 성동구 용답동에 동대문 임시 서비스센터(02-2216-6500)를 열었다. 두 개의 일반 정비대와 전문 장비를 갖추고 공인 정비기사를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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