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캐스트, 장병권 부회장이 62만주 추가…의결권 확대

입력 2013-01-21 16:16  

홈캐스트의 적대적 인수·합병(M&A)을 추진하고 있는 장병권 제이비어뮤즈먼트(옛 현대디지탈텍) 부회장이 홈캐스트 지분을 확대했다.

2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장 부회장은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홈캐스트 주식 62만3898주(4.23%)를 장내에서 매수, 보유주식을 230만3775주(15.61%)로 늘렸다.

장 부회장이 내달 28일 개최될 홈캐스트의 임시 주총을 앞두고 의결권 확보를 위해 지분을 늘린 것으로 풀이된다.

장 부회장은 지난해 홈캐스트 지분 8.27%를 매입한 데 이어 올해에도 지분을 추가로 장내매수해 보유지분을 11.38%로 늘리며 홈캐스트의 최대주주였던 이보선 대표이사(11.04%)를 제치고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 '개콘' 김대희, 족발집 '몰빵' 한달 챙기는 돈이

▶ 박신양이 자랑한 '7천만원대' 신혼집 보니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대반전

▶ 완벽 미모女 "남편이 시도 때도 없이…"

▶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논란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