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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예배는 한·중 양국 교회가 한 첫 공동예배로, 중국 국가종교사무국과 중국기독교협회의 공식 초청으로 성사됐다. 항저우기독교회숭일당은 2005년 10명으로 시작해 현재 신도가 1만명에 이르는 중국 최대 교회다. 예배당 규모는 5000석에 이른다.
이 목사는 이에 앞서 지난 8일 기자간담회에서 “중국은 공식적으로 선교하기 어려운 나라로 알려져 있지만 의외로 (선교와 관련해) 열려 있다”며 중국 교회와 공식교류에 박차를 가할 뜻을 밝혔다.
중국의 기독교인은 공식적으로 2500만명, 비공식적으로는 1억명에 이르고, 성경을 1년에 350만권, 지금까지 총 8000만권을 보급할 정도로 기독교 대국이라는 게 여의도순복음교회 측 설명이다.
서화동 기자 firebo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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