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사 이다솔 연구원은 "1월 들어 정제마진의 개선이 지속되고 있다"며 "4분기 평균 배럴당 7.1달러(1달레깅 기준, 3분기 14.8달러)를 기록했던 복합정제마진은 1월에 평균 10.4달러를 기록 중"이라고 전했다.
이 연구원은 "제품별로는 동절기 난방 수요의 증가로 등, 경유와 벙커유가 마진 상승을 주도하고 있는 모습"이라며 "최근 정유사들을 탐방한 결과 정유부문의 실적은 2012년 11월을 바닥으로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했다.
특히 이달부터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원유가 투입되는 '레깅효과'가 발생하고 있다는 것.
이 연구원은 "향후 실적개선 효과가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정유주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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