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대종사'는 김용의 무협소설 '영웅문'을 수묵화풍 그래픽으로 녹여 낸 정통 무협 웹게임이다. 이용자가 직접 문파의 장문인이 돼 소설 속 영웅들을 제자로 육성하고 문파를 성장시켜나가는 것이 특징이다.
'일대종사'는 판타지적 요소를 최대한 배제한 정통 무협 게임이다. 개발 단계부터 멀티플랫폼을 준비했고 동명의 홍콩영화 '일대종사'가 비슷한 시기에 선보일 예정이라 누리꾼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넷마블은 '일대종사'의 신규 게임 영상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중화TV 드라마 '신의천도룡기'와 '일대종사'를 접목해 만든 것으로 무림 영웅들의 무공 대향연을 직접 볼 수 있다.
김기돈 넷마블 본부장은 "김용의 정통 무협 세계관을 제대로 녹인 '일대종사'는 무협 웹 RPG에 새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며 "넷마블의 축적된 웹게임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용자들에게 최고의 만족감을 선사하겠다"고 자신했다.
이 밖에도 넷마블은 '일대종사'의 공개서비스를 기념해 다음달 20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의천검 VS 도룡도, 중원 최고의 무기를 선택하라' 이벤트에서는 추첨을 통해 기프트 카드, 백화점 상품권 등 총 1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또, 게임 접속 후 20레벨 달성 시 게임 아이템을 100% 지급하는 '종사님의 첫 걸음 지원 이벤트' 등을 준비 중이며, 중화TV와 공동으로 아이패드 미니 3대, CJ상품권 등 총 5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추첨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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