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확인매물 서비스는 네이버가 거주인의 동의를 받아 현장을 직접 찾아가 거래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매물 정보 등를 촬영해 등록해 주는 서비스다. 매물 내부를 평면도에 따라 다각도로 촬영해 발코니 확장 여부, 벽지나 부엌 마감 상태 등 집안 구석구석을 직접 가지 않고도 볼 수 있도록 해줄 계획이다.
네이버는 우선 서울 지역 매물만을 대상으로 현장 확인매물 서비스를 시행한 뒤 하반기에는 경기도 지역까지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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