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부동산 "집 내부까지 한눈에"

입력 2013-01-22 15:35   수정 2013-01-22 15:47

네이버 부동산(http://land.naver.com)을 운영하는 NHN비즈니스플랫폼은 더욱 정확한 부동산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현장 확인매물’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2일 발표했다.

현장 확인매물 서비스는 네이버가 거주인의 동의를 받아 현장을 직접 찾아가 거래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매물 정보 등를 촬영해 등록해 주는 서비스다. 매물 내부를 평면도에 따라 다각도로 촬영해 발코니 확장 여부, 벽지나 부엌 마감 상태 등 집안 구석구석을 직접 가지 않고도 볼 수 있도록 해줄 계획이다.

네이버는 우선 서울 지역 매물만을 대상으로 현장 확인매물 서비스를 시행한 뒤 하반기에는 경기도 지역까지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