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미국 PGA투어 파머스인슈어런스오픈(총상금 610만달러)에 출격, 명예회복에 나선다.
지난주 유럽프로골프투어 아부다비 HSBC챔피언십에 출전한 우즈는 세계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맞대결을 벌였지만 동반 컷 탈락의 수모를 겪었다.
티샷이 좀처럼 페어웨이 안으로 들어가지 않아 애를 먹은 우즈는 2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인근 토리파인스골프장에서 개막하는 파머스인슈어런스오픈에서 달라진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대회장은 토리파인스골프장. 우즈는 이곳에서 열린 대회에서 일곱 차례나 우승했다. 뷰익인비테이셔널이라는 이름으로 열린 1999년 대회에서 우승했으며 2003년에 이어 2005년부터 2008년까지 4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최경주(SK텔레콤), 양용은(KB금융그룹) 등 코리안 브러더스 10명도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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