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하 서울대 교수, 에티오피아 국립대로

입력 2013-01-22 16:52   수정 2013-01-23 01:38

아프리카에 ‘농업한류’를 전파하기 위해 이무하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 교수(65·사진)가 아프리카의 한 국립대 농과대학장으로 변신한다.

이 교수가 머나먼 아프리카 대학으로 옮기는 것은 아다마대와 한국의 인연 때문이다. 에티오피아 과학기술중심대학인 아다마대는 지난해 이장규 전 서울대 전기공학과 교수를 총장으로 영입했다. 과학 인재 양성을 주력으로 학교를 운영하던 이 총장은 농업기술 발전의 적임자로 이 교수 영입을 추진했다. 이 교수에 앞서 권호열 강원대 교수도 IT대학장으로 초빙돼 활동 중이다.

이 교수는 “현지 교원을 한국에 보내 공부할 수 있도록 하고 대학원 과정을 정비하는 등 연구 수준 향상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익 기자 dir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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