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소폭 하락…107.86달러

입력 2013-01-23 07:50  

두바이유 국제현물가격은 소폭 하락했다.

23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2일 거래된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가는 전날보다 0.09달러 내린 배럴당 107.86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2월 인도분은 전거래일보다 0.68달러(0.7%) 오른 배럴당 96.24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영국 런던석유거래소(ICE)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0.76달러(0.7%) 뛴 배럴당 112.47달러 선에서 거래됐다.

이날 국제유가는 일본의 경기부양 소식에 상승했다,

일본 정부와 중앙은행은 경기 부양을 위해 무제한 금융완화 정책을 펴기로 했다.

일본은행은 제로금리 정책과 금융자산 매입 등의 조치를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시점까지 지속하기로 했다. 2014년부터는 기한을 정하지 않고 매월 일정액의 국채 등을 금융기관 등으로부터 사들일 방침이다.

국제 금 가격도 올랐다. 금 2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6.20달러(0.4%) 상승한 온스당 1693.2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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