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장관은 이날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열린 경총포럼에서 '2013년 경제정책방향'을 주제로 강연했다.
"환율 변동성 완화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힌 그는 금리수준에 관해선 "굉장히 안정돼 있다"고 말했다. 또 주가는 "올 초 들어 가장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는 게 우리시장"이라며 "환율에 대한 기대와 상장지수펀드 운용사인 뱅가드에서 벤치마크 지수를 바꾸면서 영향을 받고 있다"고 진단했다.
전반적인 세계경제 전망에 대해선 "선진국 경기부진이 예상보다 오래 지속되고 신흥국 경제도 획기적인 개선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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