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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팀] 세계적인 피규어 아티스트 마이클라우의 아트토이 한국전에 영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미친 모자장수 캐릭터를 재해석한 피규어와 회화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마이클라우는 “평소 팀버튼 감독의 작품을 좋아하고 즐겨 봤는데 영화 속 캐릭터를 피규어화 한다는 것에 대해 색다른 즐거움을 느꼈다”며 “조니 뎁의 개성과 피규어가 갖고 있는 특성을 조화롭게 표현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내에서 첫 전시를 여는 마이클라우의 아트토이전에는 그의 대표작품인 가드너 시리즈 113점이 모두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피규어의 제작 방법을 엿볼 수 있는 스케치 작품들과 원형물 등 총 1,00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마이클라우는 아트토이 창시자로 잘 알려져 있으며 나이키, 소니, 디젤, 카시오, 디즈니, 맥도날드 등 많은 기업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패션, 예술, 스포츠, 대중문화, 거리문화 등 라이프 스타일 전반에 걸쳐 활발한 예술 활동을 한 바 있다.
한편 마이클라우 아트토이전은 2월8일부터 4월14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릴 예정으로 성별과 세대의 제한 없이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전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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