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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회사채 발행시장은 대표주관사의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수요예측 제도가 도입되는 등 전반적으로 대형사들에 유리한 영업 환경이 조성됐다.
KB투자증권은 롯데쇼핑(7800억원) 대우조선해양(5000억원) 현대상선(3300억원) 등 대형 거래는 다른 증권사와 공동 대표주관을 맡는 등의 방법을 통해 자기자본 열세를 효과적으로 극복했다.
KB투자증권은 2008년 KB금융그룹에 편입되기 전인 옛 한누리투자증권 시절부터 ‘원스톱’ 서비스를 개발해 회사채 발행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 왔다. 한 명의 영업직원이 발행 주관에서부터 채권 판매까지 동시에 책임짐으로써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방식이다. 지난해 수요예측 제도 도입 이후에는 특정 발행 기업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집중 마케팅을 벌여 미매각을 줄일 수 있었다.
이태호 기자 th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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