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힐링에 도움이 된다는 향초시장은 경제 불황에도 불구하고 인기의 상승세를 타고 있다.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없는 셀프 힐링에 향초만한 것이 없다는 것을 비로소 소비자들도 인지하기 시작한 듯하다.
힐링 열풍을 타고 단순한 향초가 아닌 천연 향초가 두각을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흔히 접하는 향초는 석유를 정제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파라핀을 파라핀 왁스로 가공한 뒤 만든 합성 향초인데 이는 당연히 우리가 추구하는 ‘힐링’과 거리가 있을 수밖에 없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나온 것이 바로 천연 향초다. 비사비의 천연 향초는 두통을 야기하는 화학물질은 일절 방출 하지 않으며 친환경 원료만을 사용한다. 독일산 목화심지를 사용했고 모든 제조 방식은 친환경으로만 적용되는 것이 특징이다.
인공조명이 자아낼 수 없는 향초 특유의 따뜻함과 부드러운 불빛은 인테리어적 효과도 엿볼 수 있다. 1월14일 첫 전파를 탄 SBS 드라마 ‘야왕’에서 극중 백학그룹 회장의 장녀 백도경으로 분한 김성령의 집은 그의 위치에 걸맞게 고풍스럽고 우아한 분위기의 인테리어로 무게감을 더한다.
화면 속 김성령 뒤로 비치는 선반 위에는 역시 비사비의 캔들&디퓨저 제품으로 장식되어 있다. 이는 힐링의 요소 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근사하게 활용되고 있다.
한편 비사비 캔들 제품들은 브랜드 홈페이지 및 방송소품 공급 사이트 인티비아이템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사진출처: SBS ‘야왕’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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