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보스포럼 개막…정·재계 지도자 2500명 한자리에

입력 2013-01-23 19:38   수정 2013-01-23 19:45

제43차 세계경제포럼(WEF) 연례회의인 '다보스포럼'이 23일(현지시간) 스위스 동부 다보스에서 개막했다.

WEF는 침체에서 벗어나 성장동력을 찾자는 취지로 올해 포럼 주제를 '탄력적 역동성(resilient dynamism)'으로 정했다.

이 포럼은 나흘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전 세계 2500여명의 정·재계 지도자들과 언론인들이 참석한다.

주요 인사로는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 마리오 몬티 이탈리아 총리,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총리 등 50여개국 정상이 참여한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앙헬 구리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사무총장, 김용 세계은행(WB) 총재,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 등 국제기구 수장들과 브라이언 모이니핸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최고경영자(CEO), 조지 소로스 소로스펀드매니지먼트 회장 등 금융계 거물들도 참석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특사 새누리당 이인제 의원과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 한덕수 무역협회 회장, 허창수 전경련 회장, 전광우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최태원 SK 회장 등이 자리를 함께한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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