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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로더 '갈색병 에센스'에 도전장을 내밀었던 미샤의 '보랏빛 앰플'이 대박을 터뜨렸다.
미샤를 운영하는 에이블씨엔씨는 '타임 레볼루션 나이트 리페어 뉴 사이언스 액티베이터 앰플'(일명 보랏빛 앰플)이 지난달 출시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출시 11개월 만이다.
지난해 1월 출시된 이 제품은 에스티로더의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일명 갈색병 에센스)와 비교·품평을 제안하는 광고로 눈길을 끌었다. 미샤의 '보랏빛 앰플'의 가격은 '갈색병 에센스'의 절반 이하 수준이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에서 이처럼 짧은 기간에 판래량 100만 개를 넘기는 제품은 흔치 않다"며 "기초 화장품으로서 성능이 뛰어나 인기를 끌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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