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호선서 남성 투신 사망…48분간 운행 중단

입력 2013-01-24 08:47   수정 2013-01-24 09:19

24일 오전 7시27분께 서울 지하철 1호선 회기역과 청량리역 사이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한 남성이 선로로 뛰어들어 전동차에 치여 숨졌다.

이 사고로 오전 8시15분까지 1호선 인천·수원 방향 운행이 전면 중단돼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경찰은 이 남성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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