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기자] 최근 군복무를 마치고 컴백을 준비 중인 현빈이 LA길거리 한복판에서 포착됐다. 늠름한 해병대의 모습 대신 근사한 보조개 미소가 눈에 띈다.
1월24일 삼성전자는 삼성 스마트TV의 전속모델로 발탁된 현빈의 광고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현빈은 마지막 휴가 때 단정하게 자른 머리가 아직 많이 자라지 않은 모습이지만, 여심을 녹이는 보조개 미소는 전과 다름 없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현빈은 지난 19일 온에어된 삼성 스마트TV의 CF를 통해 제대 후 처음으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비췄다. ‘세계여행’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광고에서 현빈은 부드러운 목소리로 전체 내레이션 맡았으며 광고 말미 LA 거리를 걷는 모습이 담기기도 했다. (사진제공: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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