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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세트는 이마트가 경북 영주시, 전남 나주시와 함께 6개월에 걸쳐 공동 개발한 것으로 정부 지원을 받는 지역발전위원회 ‘영호남 기쁨 창조사업’의 첫 상품이다. 김주영 영주시장,임성훈 나주시장,허인철 이마트 사장 등은 이날 서울 성수동 이마트 본사에서 공동 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홍동백서’ 브랜드 명칭은 명절 차례상을 사과 등 붉은 과일은 동쪽,배 등 흰 과일은 서쪽에 차리는 예법을 따서 만들었으며 영호남을 비롯한 국민 모두가 화합하자는 의미도 담고 있다는 설명이다.
최성재 이마트 식품본부장은 “최근 사과·배 혼합세트를 구매하료는 고객이 늘어나 상품을 개발했다”며 “지차제와 공동으로 브랜드와 포장재 디자인을 개발해 상품화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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