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약국화장품 브랜드 키엘은 미백 기능성 에센스 ‘클리어리 코렉티브 다크 스팟 솔루션’의 대용량 한정판을 25일 출시한다. 이 제품은 피부를 투명하게 만들어주는 제품으로 일명 ‘투명에센스’로 불린다. 지난해 출시된 뒤 큰 인기를 끌자 50㎖ 대용량으로 내놓은 것이다. 화이트 버치 추출물, 작약 추출물 등으로 만들어 피부를 맑게 가꿔준다는 설명이다. 기존 제품(30㎖·8만6000원대)보다 용량 대비 가격(50㎖·9만6000원대)이 저렴하다. 전국 백화점 내 키엘 매장과 서울 삼청동 부티크, 온라인몰(www.kiehls.co.kr)에서 구입할 수 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