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포털 사람인은 '실패를 무릅쓰고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는 나이' 란 주제로 성인 남녀 3049명을 조사해 24일 공개했다. 설문 결과 응답자의 절반 이상인 51.5%가 '도전에는 나이의 제한이 있다' 고 답했다.
실패를 감수하면서 도전이 가능한 나이는 평균 33세 이하로 집계됐다. '29~30세'(20.6%)란 응답이 많았으며 '27~28세'(13.2%), '31~32세'(10.7%), '35~36세'(9.2%) 순이었다.
특정 나이를 넘기면 도전이 어려운 이유로는 '책임져야 할 것이 많아서'(32.6%)를 가장 많이 꼽았다. '정착하고 안정을 찾기 어려워서'(25.2%), '실패했을 때 만회할 여유가 없어서'(21.6%), '극복해야 할 장애물이 너무 많아서'(8.8%) 등이 뒤를 이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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