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아웃도어 생산·판매업체 매물로

입력 2013-01-24 17:16   수정 2013-01-24 22:09

해외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의 국내 생산과 판매권을 보유한 의류 제조업체 S사가 매물로 나왔다. 비상장사로 지분 100%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지분율과 가격은 협의를 통해 조정할 수 있다.

최근 아웃도어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S사의 매출과 영업이익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매출 80억원, 영업이익 5억원을 올렸다.

유상수 삼일회계법인 전무는 “S사는 협력업체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 디자인과 품질 면에서 안정성을 갖췄다”고 말했다.

코스닥 상장사인 D사는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기업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D사는 전기 관련 제조업체로 성장성이 높은 회사보다는 안정적 시장을 확보한 기업을 찾는다. 대기업 1차 협력업체나 소재 분야 회사를 우선적으로 보고 있다. 인수 희망 가격은 300억~400억원 수준이다.

김태호 기자 highkick@hankyung.com








▶ 소유진 남편, 연대 나왔는데 17억 빚 떠안고…

▶ '개콘' 김대희, 족발집 '몰빵' 한달 챙기는 돈이

▶ 박신양이 자랑한 '7천만원대' 신혼집 보니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대반전

▶ 완벽 미모女 "남편이 시도 때도 없이…"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