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이날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맑겠으나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추운 날씨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6도에서 영하 3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8도에서 영상 2도로 전날보다 많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전일인 24일 같은 시각 서울의 기온 영상 1도였지만 이날 현재 영하 9.4도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찬바람까지 더해지면서 체감온도는 영하 17도까지 뚝 떨어져 있는 상태다.
서울의 낮 기온도 영하 7도 선에 머무르겠다.
주말인 내일은 서울의 아침기온이 영하 13도까지 떨어지는 등 이번 추위가 절정에 달하겠다.
기상청은 25일 0시를 기해 강원 영동과 산간 지역에는 한파 경보, 그 밖의 강원 지역과 시흥·부천을 제외한 경기 지역에는 한파 주의보가 내려진다고 밝혔다.
바다 물결은 동해 전해상과 남해동부 먼바다에서 2.0~5.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소유진 남편, 연대 나왔는데 17억 빚 떠안고…
▶ '개콘' 김대희, 족발집 '몰빵' 한달 챙기는 돈이
▶ 박신양이 자랑한 '7천만원대' 신혼집 보니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대반전
▶ 완벽 미모女 "남편이 시도 때도 없이…"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