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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화 제일모직 사장이 2013년 경영 화두로 '상생'과 '소통'을 제시했다.
윤주화 사장은 24일 서울 수송동 패션부문 사옥에서 열린 2013년 신년교류회에서 "패션은 감성을 바탕으로 고객과 현장에서 소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신년교류회는 매장 관계자들을 초청해 윤 사장의 경영 메시지를 직접 전달하고 우수 점주들을 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제일모직의 주요 매장 대표 100여 명과 임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윤 사장은 "전 임직원들이 먼저 마음을 열어 매장과 소통하고 현장과 공감대를 형성을 함으로써 상생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매장 대표들로부터 현장의 요구 사항을 직접 듣고 해결해 나가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로가디스 당진점의 박미현 대표가 공로상을 수상했으며 우수 점주 8명이 감사패를 받았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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