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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그룹 신화의 멤버 에릭이 ‘왜죠’ 사건의 전말을 밝힌다.
1월27일 방송 예정인 JTBC ‘신화방송’에서 신화 멤버들은 에릭에게 ‘왜죠’ 사건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다.
앞서 ‘왜죠’ 사건이란 중고 키보드 판매 여부를 두고 “키보드 팔렸나요?”라는 문자를 보낸 뒤 판매자가 그렇다고 답하자 ‘왜죠’라는 엉뚱한 답변을 내놓은 문자 메시지다. 특히 ‘왜죠’의 주인공이 신화의 에릭인 것으로 밝혀지며 네티즌들을 깜짝 놀라게 한 바가 있었다.
이날 녹화에서 신화 멤버들은 ‘왜죠’ 사건을 패러디하며 에릭에게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런 말을 했냐”며 진실규명을 요구했다.
이민우는 ‘왜죠’사건이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되자, 에릭이 김동완에게 에릭 자신이 ‘왜죠’의 주인공이란 걸 공개 해 달라고 요청했다는 사실을 폭로하기도 했다.
이에 에릭은 흐뭇해하며 “검색어 1위를 해 기분이 좋았다”면서 “왜릭으로 불러 달라”고 말했다. 하지만 제작진은 “방송에서 에릭이 ‘알려진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며 숨겨진 비화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반전이 있는 에릭의 ‘왜죠’사건의 진실은 1월27일 일요일 오후 7시35분 JTBC ‘신화방송’에서 공개된다. (사진 출처: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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