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5만원권 위조 지폐가 전년 대비 3배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5만원권 위조지폐는 329장으로 전년(115장)보다 181.6% 증가했다. 반면 5000원권은 4438장으로 전년 대비 20.4% 감소했다. 1만원권도 3783장으로 10.6% 줄었다. 김명국 한은 발권정책팀 차장은 “일부 5만원권은 위조방지 장치인 홀로그램을 별도로 제작해 붙이는 등 정교한 수법으로 만들어 금융기관의 현금인출기를 통과한 사례도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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