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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세 곳은 철구조물 관련 기업으로 실질적인 대주주가 같다. 수주 영업과 디자인, 원재료 매입은 세영이 맡고 도장과 포장은 대영산업이, 절삭과 용접 등으로 철구조물을 제작하는 일은 세원테크가 담당하고 있다. 세 곳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창원지방법원에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매출은 2011년 기준 세영이 250억원, 대영산업 46억원, 세원테크가 26억원이다.
법원과 매각주관사인 안진회계법인 측은 인수후보자가 원할 경우 분리 매각도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이들 기업의 매각 예상 금액은 약 180억~200억원 수준이다.
IB업계 관계자는 “원재료 매입부터 철구조물 설치까지 일관화된 설비를 갖추고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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