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영 고충 토로, 얼마나 섹시하면? “몸매 감추고 다녔다”

입력 2013-01-27 20:54  


[연예팀] 원조 섹시 배우 안소영이 자신의 섹시한 이미지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1월27일 오전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서 진행자 이휘재는 게스트로 출연한 안소영에 대해 “안소영 선배님은 우리 학교 다닐 때 마음 속 로망이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글래머 스타였다”고 소개했다.

이에 안소영은 “내가 활동할 당시에는 섹시 이미지가 야해 보이고, 헤프다는 인식이 있었다”며 “그래서 섹시한 이미지나 드러나는 몸매를 감추려 옷으로 싸매고 다녔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계속해서 안소영은 “하지만 요즘에는 섹시하다는 말이 좋은 말이 된 것 같다. 칭찬의 표현이라 지금의 아이돌이 부럽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안소영 고충 토로, 충분히 이해한다”, “안소영 고충 토로, 너무 섹시한 것도 죄?”, “안소영 고충 토로, 얼마나 섹시하면”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출처: SBS ‘도전 1000곡’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윤아 민폐 하객 등극, 신부 존재감 위협하는 우월 미모
▶ ‘그것이 알고싶다’사라진 약혼녀, 알고보니 정신병원 강제입원 왜?
▶ 주원 사심 고백 “난 강희 누나 귀여운데”인터뷰 장소 술렁
▶ 홍석천 나쁜손, 리마리오에 거침없는 스킨십 ‘깜짝’
▶ [포토] 소녀시대 수영, 개머허리 '대단하다' (쇼!음악중심)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