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justify'>엠게임(대표 권이형)의 기대작 '열혈강호2'이 지난 10일 공개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게임은 자회사 ㈜KRG소프트(대표 김정수)가 개발한 정통무협 온라인게임이다.</p> <p style='text-align: justify'>
게임 '열혈강호2'는 연재만화와 달리 원작의 미래인 천마신군 사후 30년에서부터 시작된다. 전작의 주인공인 한비광과 담화린의 자녀인 한무진, 한수연, 한비연 3명이 새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한비광이 막내딸 한비연의 7살 생일을 맞아 함께 여행 중 부녀가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하며....도탄에 빠진 무림은 서서히 혼란기에 접어들기 시작한다.</p> <p style='text-align: justify'>한경닷컴 게임톡은 '게임 내 등장인물 해부' 시리즈를 통해 원작과 게임 내 NPC를 비교하고 있다. 여섯 번째는 사파 천마신군 세 번째 제자 진풍백이다. *NPC는 플레이어 이외의 캐릭터(Non Player Character)로 온라인 게임 속에서 서비스 공급업체가 직접 조종하는 캐릭터다
■ 사파 천마신군 세 번째 제자 진풍백
[원작]
천마신군의 세 번째 제자이며 손가락에 붉은 바탕의 악귀무늬가 그려진 구슬인 혈우환을 이용한 탄지공을 사용하여 상대방을 공격한다. 시한부 인생이지만 대신 무한의 내공을 갖는 천음구절맥이라는 특이 체질로 늘 엄청난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p> <p style='text-align: justify'>정파와 사파 간의 소강 상태를 끝내고 다시 한 번 전쟁을 일으키고자 단신으로 정파의 문파들을 공격하고 멸문시키는 악한 캐릭터로 등장하지만 원래부터 잔학무도한 인물은 아니었다.</p> <p style='text-align: justify'>어릴 적 첫사랑인 혜화를 지켜주기 위해 천마신군의 제자로 들어가 수련하고 고향에 돌아왔을 때, 마을은 근처 어느 정파의 문파에게 공격을 당해 주민들이 학살당한 상태였고 혜화 역시 그 과정에서 살해되었다. 복수를 결의한 진풍백은 그 문파를 혼자서 멸문시켰으며 이후 정파를 증오하며 잔혹한 성격으로 변한다.</p> <p style='text-align: justify'>그러나 진풍백을 수호하는 제3흑풍회 대장 남중보는 이런 진풍백의 속내를 알고 있는 듯하다. 진풍백은 29권에서 송무문을 혼자 접수하려 하고, 그 와중에 사제인 한비광과 담화린과도 결투를 벌이게 된다.</p> <p style='text-align: justify'>시한부 인생으로 잔혹한 성격 사제 한비광 결투
2대 천마군신 야망, 교천락에게 패배 70레벨 등장</p> <p style='text-align: justify'>[게임]
천마신군 사후, 천마신군 대리로 사파의 규합을 꾀하지만 정사대전이 일어나고 위기에 처한다. 이후, 다시금 사파의 규합을 위해 제2대 천마신군을 뽑기 위한 무공대회를 열고 실질적인 제2대 천마신군으로 거듭나려 한다.</p> <p style='text-align: justify'>
그러나 천마신군의 7번째 제자라 자칭하는 교천락이라는 새로운 인물에게 패해 제2대 천마신군의 자리를 내어 준다. 원작에 비해 보다 차분하고 온화해진 성격을 지니고 등장한다.</p> <p style='text-align: justify'>교천락과의 결투 후, 패배를 깨끗하게 인정하려 하지만 천마신군의 제자라는 교천락의 실체에 대해 의구심을 떨쳐버릴 수가 없어 남몰래 그의 과거를 조사하기 시작한다. 현재 게임에서는 교천락과의 대전 후 게임에서 사라져 버린 상태이다.</p> <p style='text-align: justify'>현재 1막 한비광의 실종 버전에는 등장하지 않고 추후 업데이트의 70레벨 대 지역에서 등장할 예정이다. 원작과 거의 흡사한 모습으로 천마신군 대리의 자격에서 물러났기 때문에 크게 화려한 복장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깔끔한 성격을 말해주듯 매우 단정하고 세련된 복장을 하고 있다. 190cm 가량의 큰 키로 약간 마른 체형을 지니고 있으며 강인한 포스가 느껴진다.</p> <p style='text-align: justify'>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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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파 천마신군 세 번째 제자 진풍백
[원작]
천마신군의 세 번째 제자이며 손가락에 붉은 바탕의 악귀무늬가 그려진 구슬인 혈우환을 이용한 탄지공을 사용하여 상대방을 공격한다. 시한부 인생이지만 대신 무한의 내공을 갖는 천음구절맥이라는 특이 체질로 늘 엄청난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p> <p style='text-align: justify'>정파와 사파 간의 소강 상태를 끝내고 다시 한 번 전쟁을 일으키고자 단신으로 정파의 문파들을 공격하고 멸문시키는 악한 캐릭터로 등장하지만 원래부터 잔학무도한 인물은 아니었다.</p> <p style='text-align: justify'>어릴 적 첫사랑인 혜화를 지켜주기 위해 천마신군의 제자로 들어가 수련하고 고향에 돌아왔을 때, 마을은 근처 어느 정파의 문파에게 공격을 당해 주민들이 학살당한 상태였고 혜화 역시 그 과정에서 살해되었다. 복수를 결의한 진풍백은 그 문파를 혼자서 멸문시켰으며 이후 정파를 증오하며 잔혹한 성격으로 변한다.</p> <p style='text-align: justify'>그러나 진풍백을 수호하는 제3흑풍회 대장 남중보는 이런 진풍백의 속내를 알고 있는 듯하다. 진풍백은 29권에서 송무문을 혼자 접수하려 하고, 그 와중에 사제인 한비광과 담화린과도 결투를 벌이게 된다.</p> <p style='text-align: justify'>시한부 인생으로 잔혹한 성격 사제 한비광 결투
2대 천마군신 야망, 교천락에게 패배 70레벨 등장</p> <p style='text-align: justify'>[게임]
천마신군 사후, 천마신군 대리로 사파의 규합을 꾀하지만 정사대전이 일어나고 위기에 처한다. 이후, 다시금 사파의 규합을 위해 제2대 천마신군을 뽑기 위한 무공대회를 열고 실질적인 제2대 천마신군으로 거듭나려 한다.</p> <p style='text-align: justif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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