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사 신정현 연구원은 "지난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 늘어난 2006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도 흑자로 돌아선 90억원을 달성했지만 당초 예상치를 밑도는 부진한 실적"이라고 지적했다.
신 연구원은 그러나 "올해의 경우 사업수익이 전년보다 24% 증가해 올해 가장 큰 성장 드라이버가 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는 SBS콘텐츠허브로부터의 요율 인상, CATV SO로부터의 지상파 재송신료 수취 및 2009년 하반기부터 3년 6개월분의 소급분 일시 수취, 자체제작 확대를 통한 판권 내재화, 'pooq'을 통한 신규 수익원 확보 등 때문이라는 것.
신 연구원은 특히 "지난 4분기에 보여준 비용통제 기조가 올해 더욱 강화될 예정"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광고매출 증가가 제한적인 상황에서 제작비 통제시 레버리지 효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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