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한다면 ‘모공 세안’은 반드시 해주자

입력 2013-01-28 10:00   수정 2013-01-28 10:24


[뷰티팀] 하루도 빠짐없이 비비 크림과 파운데이션을 바른다면 모공 케어에 관심을 돌려야 한다. 묵은 피지와 메이크업 잔여물, 각종 노폐물들이 모공에 쌓일 경우 피부에 각종 트러블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모공이 넓어지는 주된 이유는 과다한 피지 분비와 피부 탄력의 감소 때문이에요. 사춘기가 되면 피지선이 과발달하여 모공에 각질이나 이물질이 쌓여 블랙헤드가 되거나 염증으로 발전하여 여드름이 됩니다” 모공 케어 라인을 개발한 영숍스토리 연구원의 말이다.

우리 얼굴에는 지름 0.02~0.05mm 정도의 약 2만 개가 넘는 모공이 존재한다. 피지선은 천연 보습제인 피지를 분비하고 노폐물을 배출해 피부를 건강하게 지켜준다. 그 만큼 모공 케어가 절실하다. 매일 아침 저녁으로 하는 세안에 그 해답이 있다.

솜털 세안, 결 세안… 모공 세안 따로 있다?


모공 속 노폐물까지 말끔히 씻어내는 완벽한 클렌징을 기본으로, 스팀 타월로 모공을 열고 난 뒤 세안하거나 스크럽이나 팩 등으로 모공 청소를 하는 등의 세심한 관리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

세안 마지막 단계에 찬물 패팅을 하거나 토너를 바르기 전 얼음 마사지를 하는 것도 모공 관리에 효과적인데, 이는 모공에 탄력을 주어 무방비 상태로 늘어지는 모공을 막을 수 있다. 반대로 장시간의 목욕이나 잦은 사우나는 모공을 더욱 늘어지게 하므로 피할 것을권한다.

또한 실내외의 온도 차이는 5도를 넘지 않아야 한다. 급격하게 떨어진 피부 온도 때문에 분출되지못한 채 모공 속에 박히게 되는데 이는 모공의 크기를 넓히고 심각한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된다.

모공 세안 필수품

 
모공관리의 첫걸음은 모공의 노폐물까지 깨끗하게 제거 할 수 있는 BHA 성분이 함유된 클렌징 제품의 사용하는 것. BHA 즉, 살리실릭애씨드 성분이 모공 내부와 피부 표면의 각질을 제거해 유분이 원활하게 배출될 수 있도록 돕는다

모공 세안 필수품
영숍스토리 ‘포어앤 클리어폼’
피부에 보습막을 형성하여 수분을 보호하기 때문에 세안 후에도 당김 없는 모공 전용 폼클렌징 영숍스토리의 ‘포어엔 클리어폼’은 풍부하고 부드러운 거품이 모공 속 2차 세안을 돕는다. 까다로운 검증을 통과한 식약청인증 의약외품이다.   

모공 전용 브러쉬에 클렌저를 적당량 덜어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세안하면, 피부트러블의 원인이 되는 과잉 피지를 조절하여 맑은 피부로 가꿀 수 있다. 블랙헤드와 과다 피지, 여드름, 모공 등과 관련된 각종 피부 고민들은 모두 클렌징으로 귀결됨을 명심할 것.

쿨링 효과 모공 마스크
러쉬 ‘마스크 오브 매그너민티’
모공 속 노폐물을 흡수하고 넓어진 모공을 좁히는 모공마스크가 필수. 모공이 넓고 피지 분비가 많은 복합성 피부나 지성 피부라면 코를 자극하는 페퍼민트와 스피어민트의 쿨링 효과가 뛰어난 제품을 사용해 볼 것. 

영양 듬뿍 모공 케어
멜비타 ‘영스킨 클레이 마스크’
멜비타의 영스킨 클레이 마스크 크림은 부드러운 크림 제형이라 건조될 때도 자극적이거나 땅김 현상이 거의 없어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다. 세안을 하고 나면 모공도 깨끗해지고 각질도 없어져 피부가 부드럽고 피부 톤도 밝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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