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탑싱크, 대한민국 중소 모니터 자존심

입력 2013-01-28 15:31  

오리온정보통신은 ‘2013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 디스플레이 부문에서 7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삼성전자 LG전자 등 글로벌 기업을 제치고 국내 모니터 시장에서 중소기업으로서 그 기술력을 인정받은 것이다.

오리온정보통신은 1998년 외환위기 때 사업을 시작했다. PC 모니터에서 LED TV까지 창립 이래 16년간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대한민국 중소 모니터 제조사로서의 자존심을 지켜왔다.

오리온정보통신의 ‘탑싱크’는 최고의 디자인과 품질로 꾸준하게 사랑받는 대표 브랜드다. 2011년 42인치 F풀 HD LCD TV 출시를 시작으로 지난해 상반기에는 32인치, 42인치, 55인치 풀 HD LED TV를 연이어 내놨다. 기존 소형 사이즈 위주였던 중소기업 TV 제품을 대형 사이즈로 확대하는 데 견인차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오리온정보통신은 2008년 중소기업으로는 최초로 3년간 무상 애프터서비스(AS)를 전면에 내세워 업계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지난 15년간 축적된 자체 AS망을 통해 사후 서비스를 제공, 소비자가 중소기업 제품을 살 때 가장 고민하는 부분인 AS 문제를 걱정하지 않고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2010년 중소업계에서는 최초로 3D TV 모니터를 출시했다. 최근에는 차량용 블랙박스 사업에도 진출했다.

▶ 소유진 남편, 연대 나왔는데 17억 빚 떠안고…

▶ '개콘' 김대희, 족발집 '몰빵' 한달 챙기는 돈이

▶ 박신양이 자랑한 '7천만원대' 신혼집 보니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대반전

▶ 완벽 미모女 "남편이 시도 때도 없이…"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