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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리빙은 ‘생활 책임주의’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이 일상생활에서 건강한 삶을 유지,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2000여개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제품개발 초기 단계부터 최종 평가에 이르기까지 소비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상품의 질을 높이고 있다.
올해 선보인 새 화장품 브랜드 ‘떼즈블랑(TEZBLANC)’ 은 ‘젊고 빛나는 피부’를 원하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여성의 피부 고민 해결책을 3개 라인에 충실하게 녹여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떼즈블랑의 첫 번째 라인은 ‘페이스 오프 라인’(Face Off Line)으로, 피부의 각질과 노폐물을 깨끗하게 제거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여기에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는 ‘코어 에센셜 라인’(Core Essential Line), 주름개선과 미백에 효과가 있는 ‘블루밍 페이스 라인’(Blooming Face Line)을 더해 하나의 브랜드를 구성했다. 하이리빙은 떼즈블랑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수 있도록 자체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있다.
하이리빙 제품은 전국 16개 지사와 온라인 쇼핑몰(www.hiliving.co.kr), 고객센터(1588-8082) 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1999년에는 직접판매 업계 최초로 온라인 쇼핑몰을 구축, 운영하는 등 고객의 편의를 위해서는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는 게 하이리빙의 방침이다.
이 밖에 본사 차원의 사회공헌활동은 물론 전국 지사에서 회원과 지사가 함께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 사회에 기여한다는 전략도 실행에 옮기고 있다. 하이리빙은 ‘고객과 함께 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간다’는 목표를 세우고 올해를 ‘소통과 브랜드파워 강화의 해’로 정했다.
이를 위해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신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고객이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 온·프라인을 통해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직접판매 업체 가운데 소비자의 신뢰를 얻은 기업들의 경우 경기가 부진한 가운데서도 뛰어난 실적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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