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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지난해 애플을 제치고 스마트폰 판매 세계 1위에 올랐다. 갤럭시S 시리즈, 갤럭시노트 등이 인기를 얻으며 하루 매출 1조원 신화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갤럭시S 시리즈는 첫선을 보인 지 2년7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억대를 돌파했다. 삼성전자는 TV 부문에서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7년 연속 세계 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지켰고, 반도체 부문에서도 세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세븐 빅뱅 2NE1 등 특급 아이돌 가수를 발굴한 데 이어 싸이의 ‘강남 스타일’로 전 세계에 한국 대중가요의 우수성을 알렸다. 강남 스타일이 세계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YG엔터테인먼트 주가도 급상승했다.
양현석 대표의 지분 가치는 2195억원(지난 1월25일 종가 기준)으로 1년 만에 67% 증가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 스타’ 준우승자 이하이를 성공적으로 데뷔시키기도 했다.
카카오톡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와 모바일 주소록을 결합한 모델로 스마트폰 이용자들의 인기를 끌었다. 압도적인 사용량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단순한 모바일 메신저를 넘어 소셜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애니팡, 드래곤 플라이트, 다함께 차차차 등 게임을 접목시킨 소셜 플랫폼 모델과 사진 등을 공유하는 서비스인 ‘카카오스토리’는 빠른 시간에 많은 사용자를 확보하며 폭넓은 인기를 얻고 있다.
히트텍은 일본 패스트패션 기업 유니클로와 섬유업체 도레이가 개발한 초경량 축열 소재다. 2003년 출시 이후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기존 내복보다 신축성과 착용감이 좋아 내의는 중장년 이상만 입는 옷이라는 편견을 깼다. 국내에서는 배우 이나영이 등장한 광고를 통해 세련되고 편안한 옷이라는 이미지를 얻었다.
배우 송중기는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해 ‘뿌리 깊은 나무’로 주목을 받았다. 미소년 이미지가 강했던 그는 지난해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에서 애절하고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송중기는 지난해 출연한 영화 ‘늑대소년’이 한국 멜로영화 사상 최초로 7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영화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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