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크로커다일레이디, 고품질·합리적 가격…30~50대 여성복 강자

입력 2013-01-28 15:31  

‘크로커다일레이디’는 30~50대 여성을 타깃으로 만든 패션그룹형지의 대표 여성복 브랜드다. 1996년 론칭해 여성복 시장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첫선을 보인 당시 고가의 백화점과 저가의 시장 브랜드로 양분돼 있던 여성복 시장에 ‘고품질의 세련된 디자인이 적용된 합리적 가격대의 브랜드’를 콘셉트로 큰 인기를 누렸다. 여성복 단일 브랜드 사상 최초로 3000억원(2007년)의 매출을 달성하기도 했다.

패션그룹형지는 창업 30주년의 사업 노하우를 기반으로 업계 최고의 생산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고객에게 최신 패션 트렌드를 제안하기 위한 국내외 시장 조사를 거쳐 타깃 고객에 맞는 최신 디자인의 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원가를 절감하기 위해 일본, 대만, 유럽 등 해외 굴지의 소재 회사와 장기 파트너십도 맺었다. 통합 구매 시스템을 도입해 생산에 필요한 원·부자재 및 노동력을 경쟁력 있는 지역에서 구매하고 있다. 단일브랜드로는 가장 많은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는 것도 장점이다. 이를 통해 경쟁력 있는 길거리 매장 운영 노하우를 확보하게 됐다. 체계적인 고객관리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고객과 친숙하게 소통하기 위해 탤런트 하지원 씨를 모델로 기용했다. 패션그룹형지는 올해 크로커다일레이디로 여성복 최초로 연매출 5000억원을 돌파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크로커다일레이디는 2003년부터 10년간 지역아동센터 ‘행복한홈스쿨’의 연간운영비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벌여왔다. 기존에 진행하던 불우한 환경에 처한 여성 및 아동을 위한 지원 활동도 계속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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