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배우 이상윤의 팬들이 ‘내 딸 서영이’ 촬영장에 야식을 선물했다.
최근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 (극본 소현경 연출 유현기)가 평균 40%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명실상부 최고의 드라마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팬들마저 훈훈한 애정을 보여 감동을 더하고 있다.
이날 팬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늦게까지 촬영에 임하고 있는 ‘내 딸 서영이’ 팀을 위해 야식을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야식차에는 이상윤의 현수막과 함께 ‘내 아들 우재가 쏜다’는 문구가 적혀있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스태프들과 배우들을 위해 센스 있는 야식을 선물한 이상윤의 팬클럽 덕분에 ‘내 딸 서영이’ 팀은 영하의 추위에도 불구 훈훈하게 촬영을 진행했다는 후문.
한편 이상윤 야식차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상윤 팬클럽 정말 훈훈하다”, “요즘은 야식차가 유행인가”, “이상윤 팬클럽 통 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내 딸 서영이’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사진 제공 : 제이와이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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