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위, "특별사면 유감, 이명박 대통령 책임져야"…신·구 권력 '충돌'

입력 2013-01-29 11:26   수정 2013-01-29 11:32

'특별사면'을 놓고 신·구 권력 간의 의견이 강하게 부딪히고 있다.

윤창중 인수위원회 대변인은 29일 "이명박 대통령의 특별사면 조치가 대단히 유감"이라며 "이 대통령이 모두 책임져야 한다"고 강력하게 비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무회의에서 55명을 대상으로 특별사면을 강행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전날 "사면이 강행된다면 대통령의 권한을 남용하고 국민의 뜻을 거스는 것"이라며 현정부와의 선긋기를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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