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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이웃집 꽃미남’ 박신혜의 감성 독백이 화제다.
최근 인기리에 방송중인 tvN ‘이웃집 꽃미남’에서 박신혜(고독미)의 감성을 자극하는 울림 있는 명대사들이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박신혜가 읊조린 “진실은 거짓의 포장지만 벗기면 짠하고 드러나는 달콤한 사랑이나 초콜릿이 아니다. 피와 살을 보호하는 피부가 필요하듯 진심을 가리기 위해 거짓말이 필요했다. 상처를 보이면서까지 솔직하기보다 화사하게 웃으면서 거짓말을 하는 것이 그 여자에게 더 안전했다”라는 대사는 감성을 자극하기 충분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웃집 꽃미남 감성 독백, 동감이다” “이웃집 꽃미남 감성 독백, 고독미 역을 보면 마음이 안타깝다” “이웃집 꽃미남 감성 독백, 고독미가 이젠 외롭지 않았음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웃집 꽃미남’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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