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 JOB콘서트] "테샛동아리 대항전 면접때 큰 도움"

입력 2013-01-29 17:32   수정 2013-01-30 04:34

'우리男 3인'의 면접 조언



우리투자증권 채권신디케이션팀 IB 김태욱, 우리FIS 기획팀 수신공통서비스부 정래익, 우리아비바생명 상품개발팀 김은호. 이들은 모두 우리금융 입사를 위해 ‘꾸민 듯한 면접’은 절대 금물이라고 말했다.

김은호 씨(서강대 경제학과 졸·26)가 “면접 때 앞뒤 상황과는 상관없이 준비해 온 끝마무리 발언을 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말하자 정래익 씨(한양대 정보시스템학과 졸·27)도 동의했다. 면접 스터디 등 사전 준비를 하기보다는 솔직한 면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는 정씨는 “입사 준비 때 금융권은 정직함과 성실함을 많이 본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실제 면접을 보니 합격자 대부분이 이런 면을 가지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김은호 씨 역시 면접 때 태도를 많이 보는 것 같다고 말했다. 대학 때 연합동아리를 통해 한경 테샛동아리 대항전 대상을 받는 등의 활동을 했다는 김씨는 “많은 사람을 만나 대화를 나누면서 쌓았던 의사소통 능력이 면접 때 크게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김태욱 씨(해군사관학교 외국어학과 졸·30)는 우리투자증권 면접을 위해 취업스터디를 활용한 게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군 장교 출신인 그는 말솜씨가 부족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증권사만을 위한 예상 질문을 50개가량 만들어 줄줄 외우고 다녔다고 회상했다.

이도희 한경잡앤스토리 기자  tuxi0123@jobn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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