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일 기자] 인생의 반려자와 함께 가정이라는 새 둥지를 꾸리는 결혼은 기대와 설레임을 동반한다. 하지만 달콤한 신혼의 꿈도, 설레는 결혼 생활의 환상도 탄탄한 결혼 준비보다 앞설 수는 없는 노릇.
그 중 예물은 평생을 함께 할 동반자와 나누는 사랑의 증표로 웨딩에서 제일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예물은 평생 간직하고 착용해야 하는 보석으로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
새로운 시작과 함께 하는 예물은 어떤 것을 선택해야 좋을까? 최근 젊은이들은 클래식하고 심플한 디자인의 아이템을 선호한다. 하지만 부모님의 보석함 속에 담긴 색다른 디자인의 다이아몬드 반지를 보면 예물도 트렌드가 존재함을 느끼게 된다.
로맨틱 웨딩을 꿈꾸는 예비 신랑, 신부들을 위해 국내 최고의 주얼리 브랜드 ‘골든듀’ 에서 2013년 예물 트렌드와 함께 웨딩 주얼리 아이템을 소개한다.
● 2013년 예물 트렌드 엿보기
3~4년 전부터 클래식한 솔리테어 다이아몬드 반지에 겹 반지를 함께 착용하는 레이어드 스타일이 예물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이는 2013년에도 마찬가지로 여전히 강세다. 단 올해 선보이는 레이어드 링은 화이트 골드 대신 로맨틱한 감성이 묻어나는 핑크 골드로 디자인되고 있다는 점이 주목할만 하다.
골든듀의 아르노 반지는 유려한 곡선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작년에 이어 꾸준히 웨딩링으로 인기가 높은 디자인이다. 2013년 새롭게 출시된 에스쁘와 반지는 핑크 골드 밴드가 돋보이는 0.2캐럿 솔리테어 반지와 함께 화이트, 핑크 골드의 겹 반지로 구성되어 있다.
솔리테어 반지는 동일 캐럿대의 다른 제품들보다 다이아몬드를 더욱 커 보이게 하는 독창적인 세팅 방식으로 제작되었으며, 핑크 골드의 밴드에 화이트 골드 다이아몬드 세팅으로 감각적인 콤비 스타일의 제품이다.
● 예비부부들의 소비 경향은?
예물을 구매하는 예비부부들을 살펴보면 양극화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여러 개의 세트 대신 1캐럿 이상의 반지 하나를 선호하는 여성들이 있는가 하면 평소 부담없이 착용할 수 있는 0.2~0.3캐럿 반지와 목걸이, 귀거리를 세트로 구매하는 사람도 많다.
2013년 신제품인 ‘판타지아’ 세트는 다이아몬드 0.2캐럿이 세팅된 메인 반지와 동일한 디자인으로 네크리스 및 귀고리가 세트로 구성된 제품으로 다이아몬드들의 조화가 마치 활찍 핀 꽃을 연상케 하는 디장니이 특징이다.
한정된 예산으로 화려한 디자인을 원하는 예비 신부들의 수요를 반영하여 출시된 제품으로 가격과 디자인, 세트 구성 모두를 포기할 수 없는 스마트 웨딩 구매족에게 추천한다.
● 포기할 수 없는 잇 아이템 ‘커플링’
커플링은 여전히 메인 웨딩 반지 외에 추가로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 클래식한 예물반지 대신 트렌디한 커플링을 부담없이 끼고 다니려는 것. 이에 커플링은 예물반지보다 저렴하면서 동시에 특별함을 담을 수 있는 디자인을 선택하는 것이 효과적인다.
화이트 골드 밴드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 주는 커플링은 메인 다이아몬드를 통과하여 끝없이 이어지는 라인이 사랑으로 하나된 연인을 표현하기 좋다. 멜리 다이아몬드가 밴드를 따라 세팅된 반지가 돋보이는 커플링은 메인 다이아몬드를 중심으로 남녀가 부드럽게 맞잡은 손을 표현해 준다.
주얼리는 디자인에 따라 착용하는 사람의 스타일이 달라지기 때문에 착용하는 사람과 어울리는 디자인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특히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웨딩 커플이라면 신중히 고민해야 할 것이다.
결혼을 통해 사랑을 결실을 맺을 준비 중이라면 클래식하면서도 멋스러운 골든듀의 예물 아이템을 주목해 보자. (사진제공: 골든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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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과 함께 하는 예물은 어떤 것을 선택해야 좋을까? 최근 젊은이들은 클래식하고 심플한 디자인의 아이템을 선호한다. 하지만 부모님의 보석함 속에 담긴 색다른 디자인의 다이아몬드 반지를 보면 예물도 트렌드가 존재함을 느끼게 된다.
로맨틱 웨딩을 꿈꾸는 예비 신랑, 신부들을 위해 국내 최고의 주얼리 브랜드 ‘골든듀’ 에서 2013년 예물 트렌드와 함께 웨딩 주얼리 아이템을 소개한다.
● 2013년 예물 트렌드 엿보기
3~4년 전부터 클래식한 솔리테어 다이아몬드 반지에 겹 반지를 함께 착용하는 레이어드 스타일이 예물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이는 2013년에도 마찬가지로 여전히 강세다. 단 올해 선보이는 레이어드 링은 화이트 골드 대신 로맨틱한 감성이 묻어나는 핑크 골드로 디자인되고 있다는 점이 주목할만 하다.
골든듀의 아르노 반지는 유려한 곡선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작년에 이어 꾸준히 웨딩링으로 인기가 높은 디자인이다. 2013년 새롭게 출시된 에스쁘와 반지는 핑크 골드 밴드가 돋보이는 0.2캐럿 솔리테어 반지와 함께 화이트, 핑크 골드의 겹 반지로 구성되어 있다.
솔리테어 반지는 동일 캐럿대의 다른 제품들보다 다이아몬드를 더욱 커 보이게 하는 독창적인 세팅 방식으로 제작되었으며, 핑크 골드의 밴드에 화이트 골드 다이아몬드 세팅으로 감각적인 콤비 스타일의 제품이다.
● 예비부부들의 소비 경향은?
예물을 구매하는 예비부부들을 살펴보면 양극화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여러 개의 세트 대신 1캐럿 이상의 반지 하나를 선호하는 여성들이 있는가 하면 평소 부담없이 착용할 수 있는 0.2~0.3캐럿 반지와 목걸이, 귀거리를 세트로 구매하는 사람도 많다.
2013년 신제품인 ‘판타지아’ 세트는 다이아몬드 0.2캐럿이 세팅된 메인 반지와 동일한 디자인으로 네크리스 및 귀고리가 세트로 구성된 제품으로 다이아몬드들의 조화가 마치 활찍 핀 꽃을 연상케 하는 디장니이 특징이다.
한정된 예산으로 화려한 디자인을 원하는 예비 신부들의 수요를 반영하여 출시된 제품으로 가격과 디자인, 세트 구성 모두를 포기할 수 없는 스마트 웨딩 구매족에게 추천한다.
● 포기할 수 없는 잇 아이템 ‘커플링’
커플링은 여전히 메인 웨딩 반지 외에 추가로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 클래식한 예물반지 대신 트렌디한 커플링을 부담없이 끼고 다니려는 것. 이에 커플링은 예물반지보다 저렴하면서 동시에 특별함을 담을 수 있는 디자인을 선택하는 것이 효과적인다.
화이트 골드 밴드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 주는 커플링은 메인 다이아몬드를 통과하여 끝없이 이어지는 라인이 사랑으로 하나된 연인을 표현하기 좋다. 멜리 다이아몬드가 밴드를 따라 세팅된 반지가 돋보이는 커플링은 메인 다이아몬드를 중심으로 남녀가 부드럽게 맞잡은 손을 표현해 준다.
주얼리는 디자인에 따라 착용하는 사람의 스타일이 달라지기 때문에 착용하는 사람과 어울리는 디자인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특히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웨딩 커플이라면 신중히 고민해야 할 것이다.
결혼을 통해 사랑을 결실을 맺을 준비 중이라면 클래식하면서도 멋스러운 골든듀의 예물 아이템을 주목해 보자. (사진제공: 골든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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