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중 "인수위원장직은 박근혜 당선인의 결심에 따를 것"

입력 2013-01-29 19:34  

김용준 국무총리 지명자가 29일 후보자직을 전격 사퇴했다.

김 후보자는 이날 윤창중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대변인을 통해 밝힌 발표문에서 "저의 부덕의 소치로 국민 여러분께 걱정을 끼쳐 드리고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에게도 누를 끼쳐 드려 국무총리 후보자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

윤 대변인은 김 후보자의 뜻을 전한 뒤 "김 후보자가 오늘 오후 사전 면담을 갖고 사퇴 의사를 밝혔다"고 말했다. 또 김 후보자가 맡고 있는 인수위원장직에 관해선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결심에 따르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후임 인선과 관련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며 "결정되는 대로 말씀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소유진 남편, 연대 나왔는데 17억 빚 떠안고…

▶ '개콘' 김대희, 족발집 '몰빵' 한달 챙기는 돈이

▶ 박신양이 자랑한 '7천만원대' 신혼집 보니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대반전

▶ 완벽 미모女 "남편이 시도 때도 없이…"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