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45세 미혼남녀만 참석하는 와인 파티

입력 2013-01-30 10:17  

한 결혼정보회사에서 3545 싱글들을 위한 고품격 미팅 파티를 진행해 눈길을 끈다.

디노블(대표 김형석·김민석)은 오는 2월 7일 강남 와인나라 아카데미에서 35세에서 45세까지의 미혼 및 재혼 남녀를 위한 ‘와인 앤 디너(wine & Dinner)’ 파티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와인 앤 디너’는 사회적으로 안정된 고소득 전문직의 싱글들이 모여, 와인을 주제로 한 럭셔리 디너와 함께 다양한 이성을 만날 수 있는 미팅 파티다. 기존 미팅 파티의 북적거림과 레크레이션에 부담을 느끼는 3545 싱글들을 위해, 남녀 각 10명의 한정된 인원으로만 진행되며 중급 와인강좌를 들은 후 프랑스식 뷔페와 함께 프리미엄 와인을 시음해보며 자연스런 대화와 만남을 가질 수 있다.

참가신청은 2월 4일까지 디노블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1588-2080)를 이용하면 된다. 참가비의 경우 정회원은 무료이며, 비회원은 9만9천원이다. 비회원의 경우 신청자 중 2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무료 초대의 기회를, 재혼 참가자에게는 정회원 가입 시 2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여성참가자 전원에게도 ‘2007 코리아 와인 챌린지’에서 최고의 화이트 와인으로 꼽힌 캔달잭슨 1병을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디노블은 결혼정보업계 최초로 ‘프리미엄’(Premium)’ 컨셉을 도입, 상위 1%를 대상으로 하는 멤버쉽 중심의 결혼 정보 회사이다. 엄격한 가입절차를 통해 회원을 선발하여 연간 999명의  제한된 인원만으로 운영되며 닥터파티, 가면파티 등의 1%만의 신선하고 프라이빗한 파티로 더욱 유명하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 소유진 남편, 연대 나왔는데 17억 빚 떠안고…

▶ '개콘' 김대희, 족발집 '몰빵' 한달 챙기는 돈이

▶ 박신양이 자랑한 '7천만원대' 신혼집 보니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대반전

▶ 완벽 미모女 "남편이 시도 때도 없이…"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